**CEI(동행지수)**와 **LEI(선행지수)**는
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경기 사이클을 예측하고 진단할 때 꼭 나오는 지표야
둘 다 ‘컨퍼런스보드(Conference Board)’라는 미국의 민간경제연구소에서 매달 발표하는 공식적인 경제지표고,
각각 지금의 경기와 미래의 경기를 다르게 보여주는 게 핵심 포인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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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장 CEI(동행지수)란?
CEI는 Coincident Economic Index의 약자로
한글로는 ‘동행 경제지수’라고 불러
쉽게 말해서 **“지금 이 순간, 경제가 어떤 상태냐”**를 보여주는 지표야
✔️ 구성 항목
산업생산
비농업부문 취업자 수
임금(소득)
기업의 실질 매출 등
즉, 경기와 함께(동행해서) 움직이는 항목들만 골라서 만든 수치야
CEI가 올라가면 지금 경제도 좋은 상태
CEI가 꺾이면 실제 경제도 둔화, 경기침체 국면에 진입한 것과 비슷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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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장 LEI(선행지수)란?
LEI는 Leading Economic Index의 약자
우리말로는 ‘선행 경제지수’
**“앞으로 경기가 어떻게 될까”**를 예측하는 데 쓰는 대표적인 지표야
✔️ 구성 항목
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
주식시장(주가)
제조업 신규 주문
소비자 심리지수
금리차(단기/장기금리 차이)
건설 허가 건수 등
즉, 경기보다 먼저 움직이는(선행하는) 지표들을 합쳐서
앞으로 6~12개월 안에 경기 방향을 미리 보여주는 신호등 같은 거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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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장 CEI와 LEI, 어떻게 활용할까?
CEI가 오르고 있다
→ 현재 경기 탄탄, 기업실적도 양호, 소비·고용이 강한 구간
LEI가 꺾이기 시작했다
→ “앞으로 경기 침체 올 수도 있다”라는 경고 신호
둘 다 상승
→ 경기 확장기, 투자 심리도 긍정적
둘 다 하락
→ 침체 본격화, 위험자산 회피 필요
LEI는 하락, CEI는 상승
→ 고점 신호일 가능성 높으니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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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장 실제 활용 예시와 의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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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장 투자에 미치는 영향
LEI 상승 전환 시
→ 성장주, 원자재, 주식시장에 유리
LEI 하락 전환 시
→ 방어형 자산(채권, 금, 현금, 배당주 등) 비중 확대
CEI 하락 시
→ 실적 둔화, 소비위축, 기업실적 부진 예상
특히 미국 주식, ETF 투자자라면
LEI 흐름을 매달 체크하면서
“언제 공격적으로 들어갈지, 언제 리스크 줄일지” 타이밍 잡기에 정말 많이 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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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장 최근 미국 CEI/LEI 동향 예시
2020 코로나 직후
LEI·CEI 모두 급락 → 역사적 경기침체
2021~2022
LEI가 먼저 반등 → CEI가 따라오며 경기회복
2023~2024
LEI가 둔화/하락세 전환 → 경기 피크아웃 경고
CEI도 점차 둔화 신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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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장 결론 및 활용팁
LEI: 미래 경기 예측, 투자 선제적 대응
CEI: 현재 경기 체감, 실적 확인용
둘을 같이 보면
**“지금 경기 + 앞으로의 경기”**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니
장기 투자자, 트레이더 모두 필수로 체크해야 할 지표야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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